문근영 프로필
프로필
배우 문근영은 1987년 5월 6일 출생이며, 현재 37세입니다. 광주직할시 북구 서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본관은 남평 문 씨입니다. 신체는 키 165cm, 몸무게 45kg, 발 사이즈 235m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
가족으로는 외조부 류낙진, 아버지 문홍근, 어머니 류선영, 여동생 문지영이 있습니다.
학력은 매곡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산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에서 국어국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불교입니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크리컴퍼니입니다.
데뷔와 초기 활동
문근영은 1999년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KBS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를 거쳐, 2000년에는 KBS 월화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은서(송혜교 분)의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로 그녀는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상을 수상했습니다.
2001년에는 KBS 수목드라마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았고, 2002년 영화 '연애소설'에서 차태현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국민 여동생으로의 도약
2003년, 문근영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 홍련'에 출연하여 배수미(임수정 분)의 여동생 배수연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듬해인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16살의 여고생 서보은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린 신부'는 전국 관객 31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문근영은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2005년에는 영화 '댄서의 순정'에 출연하여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황금촬영상 최우수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시기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성인 연기자로의 전환
2008년, 문근영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매리는 외박 중'에 출연하여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