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 프로필 결혼 남편 차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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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배우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 출생이며, 현재 37세입니다. 출생지는 대전광역시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본관은 영월 엄 씨입니다. 신체는 167cm, 47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
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 언니가 있습니다. 배우자는 차서원으로, 2024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아들은 혼전임신으로 2023년 10월 15일에 태어났습니다.
학력
학력은 논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데뷔
소속사는 여진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는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했습니다. 별명은 엄늘보와 엄인턴입니다. MBTI는 ISFP입니다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초기에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7년부터 4년간의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이는 연예계 생활이 그녀에게 어려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휴식기 동안 여러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합격하지 못해 공백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복귀를 결심하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주요 작품과 활동
엄현경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레인보우 로망스', '경성스캔들', '강력반', '마의', '굿 닥터',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 번째 남편' 등이 있습니다.
특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봉선화 역을 맡아 150부작을 소화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시즌3',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엄현경 남편 차서원
엄현경은 2023년 배우 차서원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애를 공식 인정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2023년 10월 15일에는 첫아들을 출산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었지만, 상근예비역으로 전환되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엄현경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정과 일을 모두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엄현경은 연기력과 예능감으로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파랑새의 집'과 '다 잘될 거야'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해피투게더 3'으로 토크쇼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두 번째 남편'으로 일일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