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프로필
배우 유해진 프로필
1970년 1월 4일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현재 54세입니다.
본관은 진주 류 씨 토류계이며, 신체는 172.9cm, 65kg, A형 혈액형입니다.
가족
가족으로는 아버지 유정수(1930년 ~ 2018년), 어머니 해주 최 씨(1931년 ~ 1993년), 형 3명, 누나 2명이 있으며, 조카로는 최현준이 있습니다.
학력
주성중학교와 청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연극과를 전공하여 전문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소속사 취미
현재 어썸이엔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했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6공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MBTI 유형은 INFP이며, 취미로는 독서, 등산, 여행, 음악 감상, 축구, 산악자전거,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깁니다.
별명
별명으로는 참바다, 유선수, 마도로스 유, 노처녀, 철이 등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의 뜻은 "바다 해(海)에 참 진(眞)"이며, 이로 인해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영화. 수상
유해진은 영화 《럭키》에서 약 700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이후 영화 《공조》가 약 8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그는 영화 《왕의 남자》에서 육갑이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2014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연기스타일, 성격
유해진은 외견은 까불까불하지만 실제로는 조용하고 사색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드리브처럼 보이는 연기도 사전 계산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취미는 독서와 음악 감상입니다.
작품, 역할
그는 영화 《이끼》에서 김덕천 역으로 강한 감정을 표현하였고, 영화 《간첩》에서는 최 부장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는 주연 4인방 중 한 명으로 코믹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항일 영화 《말모이》에서 '까막눈 김판수' 역을 맡았고, 《봉오동 전투》에서는 '황해철' 역을 맡았습니다. 2020년에는 SF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정찰 로봇 업둥이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CG 작업도 직접 맡았습니다. 2022년에는 영화 《올빼미》에서 인조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3년에는 멜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 차치호 역으로 김희선과 멜로 연기를 하였습니다.
최근 활동
2024년에는 영화 《파묘》에서 서브 주인공 고영근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개그 캐릭터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는 이로써 4번째 천만 영화를 달성하였고, 한국 영화계에서 흥행 치트키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예능 삼시세끼
유해진은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 편》에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하였으며, 인성 좋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손호준과의 첫 만남에서 존댓말을 사용하여 인성의 훌륭함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