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1일, sbs 금토 드라마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의 방송시간, 줄거리, 등장인물, 몇 부작인지, 방송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여기]
개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타지와 법정 드라마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이야기로, 2024년 9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는 악마와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르:판타지 로맨스, 법정, 블랙 코미디
방송 시간:금 · 토 / 오후 10:00 ~
방송 기간:방송 예정 2024년 9월 21일 ~ 2024년 11월 2일 (예정)
방송 횟수: 14부작
기획 SBS, 스튜디오 S / 제작사 스튜디오 S / 채널 SBS TV
줄거리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강빛나라는 악마가 판사의 몸을 빌려 지상에 나타나,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과 함께 죄인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강빛나는 지옥에 사는 악마 유스티티아로, 자신의 임무는 10명의 사람을 죽인 살인자를 찾아내어 지옥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의와 죄의 경계를 탐구하며,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등장인물
🔹강빛나 (박신혜)
이 이야기는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판사 강빛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 판사지만, 사실 지옥에서 온 악마입니다. 유스티티아라는 재판관이었던 그녀는 실수로 인간 세계에 떨어져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녀의 임무는 1년 내에 반성하지 않는 죄인 10명을 처단하는 것입니다. 빛나는 형사재판부에서 나쁜 사람들을 만나며, 일부러 엉망으로 판결을 내리고 그들을 일상으로 돌려보냅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와 가족들은 고통받고, 그녀는 비난을 받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나 노봉경찰서의 한다온 경위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빛나는 과연 임무를 완수하고 지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한다온 (김재영)
한다온은 노봉경찰서 강력 2팀의 경위로,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6년간 근무해 왔습니다. 그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니면서도 예리한 관찰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약자에게는 너그럽지만 강자에게는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고집이 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이지만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는 진심으로 걱정하고, 범죄 가해자에게는 시니컬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입니다. 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던 한다온은 잊고 싶었던 어두운 과거와 믿을 수 없는 진실, 그리고 처음 느껴보는 묘한 감정과 마주하게 됩니다.
정의감이 강하고, 강빛나와 함께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데 힘을 쏟습니다. 그는 강빛나의 인간적인 면을 이해하고, 그녀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인물관계도
주변 인물
빛나는 조력자들
황천빌라 사람들:
강빛나와 관련된 인물들로, 그녀의 임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포함됩니다.
노봉서 강력 2팀 사람들:
한다온이 속한 팀으로, 범죄 수사에 참여하는 인물들입니다.
다온의 사람들
정재길 일가:
드라마의 주요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로, 강빛나와 한다온의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울중부지법 사람들
드라마 주제
정의와 죄: 드라마는 악마와 인간의 공존 속에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탐구하며,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판타지 드라마의 인기
최근 몇 년간 판타지 드라마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라마들은 현실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입니다.'지옥에서 온 판사'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판타지와 법정 드라마의 요소를 결합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